RAZER BANSHEE (레이저 벤시) 헤드셋
12년 임요환이 쓰는 헤드셋이라 구입하게 된 레이저 벤시 헤드셋 ㅡ.ㅡ
당시 15만원 정도에 구입했던 거 같은데 현재(15년) 인터넷 최저가로 10만대로 형성되어 있네요.
사진에서처럼 LED 불빛이 나오나 실제 사용자는 볼 수 없다는 것이 함정 ㅡ.ㅡ
<불빛은 관련 소프트웨어로를 설치해 바꾸거나 끌 수 있다.>
왼쪽은 마이크 볼륨을 오른쪽은 음향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.
스타크래프트2 로고뿐만 아니라 레이저 상표도 LED가 들어오게 했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.
레이저 벤시의 마이크는 탈부착이 가능합니다. 단 잦은 탈부착은 접촉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유의!
그간 삼성의 보급형 헤드셋, 맥스틸 트론 g8000, 레이저 벤시, 레이저 티아멧 7.1, 소니-1ADAC등을 써 보았습니다.
헌데 제가 가장 많이 쓴 헤드셋이 바로 레이저 벤시 헤드셋이네요...
벤시 헤드셋의 보편적인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. 레이저 제품이 일반적으로 듣는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말도
있구요. 내구도도 좋지 않다는 얘기가 많은데 전 3년 정도 쓰고 있음에도 아직 멀쩡합니다..
암튼 저에겐 가장 좋게 평가된 헤드셋입니다. 음질도 나쁘다는 생각이 안들고요.
일반 겜방에서 사용하는 헤드셋이나 시중에서 4-5만원에 팔리는 헤드셋에 비해서는 확실히 좋고, 30만원대의 소니
1ADAC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.
그리고 컴퓨터를 처음 켤 때 USB 인식이 까끔 안되는 문제가 있다는데요.(저도 같은 문제가 있음)
그럴때 USB를 뺐다 꼽아주면 정상 작동합니다..
실제 이 문제로 교환을 받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. 교환을 받아도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네요.
제 생각엔 USB의 전력이 약하거나 불안할때 발생하는 문제인 거 같아요.
<장점>
1. 뛰어난 음질
2. 다양한 LED 색 구현
3. 간편한 볼륨 조절
<단점>
1. USB 인식 문제
2. 다소 무거운 무게
#헤드셋 #Razer #Banshee